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시스템 변경점 (문단 편집) ==== 변경 유닛 ==== *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 응징자 유탄의 공격 모션이 양 팔로 쏘는 식으로 변했다.[[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5224437&category=10257|#]] --공격 형태도 10x1=10에서 5x2=10으로 바뀌어, 중장갑 공격력도 20x1=20이 아니라 10x2=20이 됐다. '''이제 중장갑 유닛을 공격하면 20+공업-방어력이 아니라 (10+공업-방어력)x2가 된다.''' 즉, 바이오닉의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상대의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해졌다. 참고로 이렇게 나오면 노업 불곰은 풀업한 울트라리스크(방어력 8)에게 피해를 (10 - 8) × 2 = 4밖에 못 입힌다. 후반 조합에 기갑 유닛을 섞으라는 의도인 듯. 다만 생각보다 초반엔 큰 체감은 안되는 편. 롤백되었다. * [[사신(스타크래프트 2)|사신]]: KD8 지뢰가 추가되었다. 지뢰를 던진 뒤 2초 후에 터지면서 피아를 가리지 않고 지뢰 주변 유닛들을 크게 밀어낸다.[[http://www.playxp.com/sc2/lotv/view.php?article_id=5271366&search=2&search_pos=&q=#!17|#]] 대미지는 --10-- 5. 쿨타임은 10초.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본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http://giant.gfycat.com/IllinformedSardonicIlsamochadegu.gif|2칸짜리 건물 너머로 아군 유닛 넘기기]]도 가능하다. 다만 이 유닛 넘기기는 언덕을 넘기지는 못한다.[[http://www.playxp.com/sc2/lotv/view.php?article_id=5271950&search=2&search_pos=&q=#!9|#]] 하지만 기본적으로 언덕 이동 능력이 있는 사신은 수류탄을 맞으면 언덕 넘기가 가능하다. 이 외에 건물 사이에 끼인 유닛 꺼내기도 가능한 듯하다. *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이동속도가 2.813으로 대폭증가[* 땅거미 지뢰 속도와 같다.] 했으며, 7월 16일자 패치로 저격을 재설계한 '부동조준' 이라는 기술이 저격을 대체하게 되었다. 에너지는 50소모, 3초간의 시전시간이 있으며 시전시간이 끝나면 생체유닛 상대로 170의 데미지를 입힌다. 시전시간동안 타격을 받을시 시전이 취소되기 때문에 잉여라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너무 느려서 저글링에게 둘러싸여 죽는데다가 뮤탈리스크가 살짝 긁기만 해도 쿠션에 무더기로 취소된다. 사이오닉 채찍의 하위호환.[* 기존의 저격의 경우 무리군주나 고위기사같은 유닛을 예로 들면, 특정한 소수의 고급유닛을 죽이기 충분한 횟수의 저격을 사용하거나, 혹은 그러지 못해서 적 유닛이 살거나 하는 모 아니면 도 식의 방식으로 사용됐다. 이는 중요한 소수 유닛을 순간 폭딜로 없애버리고 게임을 끝내는 문제가 되기에, 저격을 삭제하고 단일대상 방어력을 3 감소 디버프를 사용하는 파괴가능 공중유닛 '''방어력 감쇠기'''를 새 기술로 추가할 예정이었다.[[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5224437&category=10257|#]] 방어력 감쇠기의 경우 우선점사로 파괴하거나 무시하고 맞딜을 할수도 있고 그 수가 많다면 후퇴할 수도 있다. 이는 블리자드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어가 상황에 맞게 판단하고 더 많이 상호작용을 하도록 하여 고급유닛 폭딜로 삭제 후 전투와 같은 동일한 패턴식 전투를 줄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블리자드도 이 기술이 저격만큼 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지 방어력 감쇠기를 삭제하고 저격이 바뀐채로 돌아왔는데, 데이비드 킴의 말에 따르면 [[http://www.playxp.com/sc2/lotv/view.php?article_id=5283104|저격을 조정한 뒤에 재투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 [[땅거미 지뢰]]: 베타에서 땅거미 지뢰의 타겟이 된 유닛에 추적 미사일과 같은 미세한 선이 표시되도록 바뀌었다.[[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5224437&category=10257|#]] 상대방에게도 이 선이 보인다. * [[크루시오 공성 전차|공성 전차]]: '''공성 모드 상태 그대로 의료선으로 수송 가능.''' 그러나 3.8.0 패치에서 결국 공성 모드 수송 기능이 삭제되었다. 토르와 비슷하게 [[의료선]] 아래 붙어서 수송된다.[[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5224437&category=10257|#]] 단, 수송칸 8칸을 다 집어먹으면서 오직 1기만 수송 가능. 이벤트전에서는 저그에게 스타크래프트1의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버]] 드롭을 떠올리게 할 정도의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다. 사실 그보다도 더 흉악하다. 파괴자는 장탄수가 있었지만 얘는 [[그런거 없다|그런거 없는데다가]] 언덕 위나 아래에서도 발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모션 상으로는 공성 전차를 내린뒤 바로 공격 하는 것이 아니라 포신을 목표에 돌려서 공격한다. 즉 내린 다음 공격 할때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제작진은 일단 공성 모드로 탑승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정도의 극단적인 선택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양자택일~~ 공성 전차를 천천히 내리게 할 수도 없고, 밸런스 조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어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고. 테란 유저들도 OP라고 말하던 초창기와 달리 시간이 지나자 탱케이드의 효율성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일단 전차가 일꾼을 한방에 못죽이기에 견제용으로는 지뢰, 화염차 하다못해 해병을 태워서 가는게 테크상으로나 자원상으로나 훨씬 효율적이고 바이오닉+전차의 효율성이 제로에 가까운 스2 들어서 기껏 수송기능을 줘봤자 토스전이나 저그전에서 쓰이지 않는이상 테테전만 암걸리기 때문. 애초에 공성모드 공성전차 다수를 의료선에 태워 운용하는게 어려운 이상 이런 밸런스 조정 방식이 과연 얼마나 통할지 의문이다. 메카닉의 핵심유닛인 공성전차가 이대로인데 과연 사이클론으로 메카닉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까?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일반 깡대미지를 높이거나 가스를 25 줄여 100으로 낮추거나 인구수를 3에서 2로 낮추거나 공성전차를 완전히 자주포화 시켜야 할 판이다. 하지만 이건 중반 전차(만) 견제 갈 때의 이야기다. 물론 이 때는 전차를 탱킹할 유닛이 없어서 적진을 처리하기 까다롭다. 하지만 그 후에 유닛이 많이 쌓이면서 4료선 분량의 바이오닉 전차 조합 견제를 가면 전차의 사거리딜이 어떤 견제 조합보다도 공포를 불러 일으킨다. 더 무서운건 군심땐 생각할수 없었던 견제간 전차를 살려오는 것이 가능하단 것이다! 이렇게 살려오는 전차는 병력으로 흡수되고 그만큼 전차를 다시 생산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바이오닉 한정으로 전차를 의료선이 공성모드된 상태로 계속 태워서 정면교전이 일어날 때 그 위치에 바로 내려서 공격이 가능하다. 즉, 지상 이동하면서 상대가 공격올 때 따로 라인 그으면서 4초를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바이오닉 한정으론 일제시즈가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다. 하지만 전차가 많은 메카닉은 탱료선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만큼 의료선을 생산해야 되는데 그만큼 병력도 적을수 밖에 없다. 테저전, 테프전은 싸이클론이 역할이 증가하면서 전차는 소수만 뽑는 게 정석이 됐다. 테저전은 울트라를 잡기 위해 전차, 토르가 있어야 되는데 허약한 기동성 때문에 살모사에 바보가 된다. 하지만 무빙샷인 싸이클론은 움직이면서 흑구름을 빠져나오고 기동성도 꿀리지 않기 때문에 수혈울트라 체제를 잘 잡는다. 테프전은 바이오닉에도 회심의 컨이나 지속적인 사거리 짤짤이가 아닌 이상 쓰기 힘들고 메카닉은 토스가 황금한대 전략가면 싸이클론 위주로 뽑아야 된다.[* 하지만 현재 사이클론은 공허의 유산 8/21 패치 이후 대공이든 지상이든 쓰레기 수준이 되어 거의 뽑지 않고 있다.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사이클론]] 항목 참조.] 하지만 토스가 지상군 위주로 가면 전차의 딜이 중요해진다. 최신 패치로 불멸자가 방어막 자동 시전이 된 이후로 지상군의 몸빵이 강해졌다. 프로토스가 조합에서 무조건 [[우주모함]], [[폭풍함]]간다 생각하고 대공 유닛만 뽑으면 전차가 부족한 지상군은 조합된 프로토스의 지상군에 한없이 녹는다. 하지만 전차는 공허의 유산들어 업그레이드와 물량만 준수하다면 불멸자가 보호막 스킬 쓰든 말든 멸자 조합된 지상군 병력이 다 녹는다. 여튼 여러 조정으로 그동안 테테전, 테저전 메카닉 빼곤 쓰일 일이 없던 유닛이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서는 핵심 유닛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성능과는 별개로 디자인에 대해 불만을 갖는 사람들도 있는데, 군단의 심장 오프닝 트레일러에서도 나오듯 크루시오 공성전차는 뿌리를 박고 포를 쏘는것이 아니고 현실의 사다리차처럼 차체를 고정시키고 발사하는 형태이다. 때문에 의료선으로 수송하는 것을 수긍하는 사람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고정시킨 탱크를 의료선으로 가뿐히 들었다 놨다 하는게 이미 지지대의 용도를 무색하게 만든다는 사람이 있다. 특히나 기동력과 화력의 반비례를 대표하는 공성전차를 이렇게 변경함으로써, 여타 유닛들의 기동성 증가와 더불어 제작진들이 '묵직한 센터 전투'를 구현하는데 실패하였다는 증거가 되고 말았다. 이 밖에도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처럼 전차 포탑이 따로 돌아가게 되어 무빙샷이 엄청나게 쉬워졌다. 9월3일 패치에서 공성모드 상태에서 의료선에서 내리면 0.75의 딜레이가 생기게 되었다. 10월 24일 패치에서 공성 모드 상태로 의료선에서 내릴 때 공격하기 전 지연 시간이 0.53초에서 1.43초로 증가했다. 3.8.0 패치에서 결국 공성 모드 수송 기능이 삭제되었다 *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천벌포를 삭제하고 '자가 수리' 기술을 새로 추가하려고 했으나 2015년 2월 13일 중으로 삭제되었다.[[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5224437&category=10257|#]]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토르가 피해를 입은 상태로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플레이어들이 언제나 자가수리 기술을 사용해서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삭제했다고. '''4월 베타 기준으로 고충격 탄두도 삭제되어 토르에겐 아무 기술도 없게 되었다.''' 제작진 측에서는 토르가 다른 모드나 활성화 기술 없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후 공허 베타에서 토르는 몇달간 아무런 대책 없이 방치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차라리 토르 기본 공격을 근접으로 바꾸고 살모사의 납치나 삭제된 허크의 갈고리 투척같은 기술을 줘서 울트라나 거신같은 대형 유닛 카운터로 만드는게 낫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정도 대개편은 아니더라도 군단 숙주처럼 토르도 유닛 재설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 *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 베타 버전에서 돌격모드로 전환할 때 [[그라함 스페셜|이동중 멈추지 않고 바로 전환되도록 개선되었다.]][[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5224437&category=10257|#]] 즉,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돌격모드하면 버벅이지 않고 일제히 전환된다. [[http://4.bp.blogspot.com/-IdK4vU9PQ-E/UwWypOGOX-I/AAAAAAAABp0/zRw2HA2NZSY/s1600/%EA%B5%B0%EC%8B%AC2.gif|이제 이렇게 멋있게 변신이 가능하다.]] * [[의료선]]: 신속투하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카두세우스 반응로 업글은 삭제되었다. 업그레이드시 1기당 투하속도가 1초에서 0.5초로 감소한다. 하지만 가뜩이나 견제 중심 운영을 강요받는 테란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런 의료선 개편에 반감이 상당하다. 또한 테란의 견제에 더 신경써야 할 판인 다른 종족 유저들 그리고 똑같은 테란 입장에서도 이런 패치 방향은 결코 반갑지 않다. [[http://us.battle.net/sc2/en/blog/19804162/legacy-of-the-void-beta-balance-update-june-17-2015-6-18-2015|미국 패치 노트 리플]]에는 "No One wants a MEDVAC BUFF!!"라고 쓴 댓글이 제일 상단에 올라가 있다. --DK: 뭐? 테란이 너무 의료선 견제에 치중되어있다고? 그럼 견제를 강화하자!-- 결국 2.5.5 패치에서 신속투하 업그레이드는 삭제되고 '대용량 연료 탱크 연구' 업그레이드가 생겼다.[[https://www.playxp.com/sc2/lotv/view.php?article_id=5309704|#]] 이 업그레이드는 의료선의 애프터버너 점화의 지속 시간을 50% 늘려준다. 업그레이드에는 광물 100과 가스 100, 79초의 연구 시간이 소모된다. *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 융합로를 지으면 초비행 회전날개 연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5224437&category=10257|#]] 효과는 이동 속도 1 추가. 업그레이드시 총 이동속도가 3.75로 증가한다. 비용은 광물 200 / 베스핀 가스 200 / 130초. 개발진은 상향된 울트라리스크 대항마로 사용해 상대편 저그에게 강제로 대공유닛을 뽑도록 유도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 [[밤까마귀]]: 자동포탑의 지속시간이 10초로 줄어들었으며, 공격력이 16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추적미사일의 에너지소모가 125로 상향되었으며, 내구력 증진 업그레이드가 삭제되었다. 신규 업그레이드로 폭발유산탄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업그레이드시 자동포탑과 추적미사일의 데미지가 30% 증가한다. 10월 3일 패치로 이동속도가 2.75로 상승했다(아주 빠름 기준 3.15→3.85). * [[전투순양함#s-3|전투순양함]]: '전술 차원 도약' 기술이 추가되었다.[[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5224437&category=10257|#]] 에너지 125 소모. 4초 후에 지도 어디든지 대상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야마토 포와 달리 연구가 필요 없이 미리 연구가 되어 있다. '''시야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원하는 위치로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순간 이동하는 4초 동안은 공격 받지도 않는다. 추가로 전투순양함의 공격 이펙트가 좀더 화려해진다. 공격할때 야마토 포의 덮개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데 마치 금붕어가 입을 뻐끔뻐끔 거리는 것 같다. 해방선의 추가로 바이킹과 더불어 테란이 불가능했던 제공권을 장악하는 플레이 또한 노려봄직 해졌다. 테테전을 제외하면 최종병기로써 위엄이 부족했던 전순이 스킬 하나로 기동력이 증가하여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하지만 모습이 달라졌을 뿐 호구에서 벗어났다는 뜻은 아니다-- 전략적으로 사용 가치가 꽤 높은 편인데, 전면전에서 조금씩 밀릴 기미가 보이면 본진으로 복귀시켜서 다음 교전을 준비할 수도 있고, 여차하면 적 본진으로 도약해 빈집 털이를 감행할 수도 있다. 다마 * [[지게로봇]]: 10월3일 패치로 지게로봇의 자원반환배수가 2.05에서 3.85로 변경되었는데 이로인해 지속시간동안 약 270의 광물을 채취하던 지게로봇이 약 180의 광물을 채취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